2009년 5월 12일 화요일

한국의 발관리

한국의 발관리

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발 관리란 <발 반사구 마사지>를 떠올리게 된다.
발 반사구 마사지는 발의 혈과 그 반사 원리를 이용해서 치료 효과를 얻는 방법으로, 이집트의 "발을 만져주는" 오래된 벽화(B.C2330)와 중국의 고서<황제내경>의 "관지법"을 통해 그 역사와 효능을 짐작할 수 있겠다.

1930년대 들어서 미국의 존 테라피(Zone Theraphy)이론이 의학계에 발표된 것을 시작으로 유럽 여러 나라의 학자들에 의해 본격적인 연구와 임상이 진행되었다. 그 후 1970년 대 후반 대만에서 "관족법"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 일반화되었고, 이어 이본에서도 급속하게 확산되었다.

우리나라에는 1980년대 이후부터 도입되었고, 여러 단체들을 통해 활발하게 알려져 왔다. 여기에 미국에서 보편화된<네일아트>가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게 되면서, <페디큐어>의 부분적인 각질관리와 발톱관리, 그리고 네일 칼라가 첨가되어 발전하였다.

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전문적으로 발만을 관리해주는 곳이 없기 때문에 제 삼의 분야라고 할 수 있는 <전문발관리사>의 양성이 꼭 필요하다.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소득수준이 향상되고, 전문적인 직업이 선호되고 있기 때문에 머지 않아 하나의 전문직업으로서의 <발관리사>가 일반화되리라고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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